[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세계 최초로 휴대형 레일건 'GR-1 앤빌(GR-1 Anvil·이하 GR-1)'이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는 예약 주문 접수를 받고 있다. 레일건 포구 초속과 발사체 운동 에너지는 22구경 라이플에 필적한다. 아크플래시 랩스(Arcflash Labs)가 판매하며 가격은 3750달러(약 445만)다. 현재는 10% 할인가인 3375달러에 판매 중이다. 레일건은 세계 각국에서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부피가 크고 열관리 문제가 있어 미 해군이 막대한 개발비를 투자하고도 아직 상용화에 이르지 못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