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오늘 협약 연장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해 탄소 중립을 위한 염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하고, 이를 통한 블루카본 확보와 모든 세대가 공감할 해양환경보전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자리여서 기대가 큽니다. 함께 노력해 주신 해경대원분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리얼밸류 창출에 앞장서고 공간을 향한 도전으로 세상에 가치를 더해 나갈 계획입니다"(포스코이앤씨 한성희 사장)포스코이앤씨 (옛 포스코건설)와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해양환경 보전과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포스코이앤씨 송도사옥에서 업무협약을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번에 진행된 ‘ESG 사회공헌매대 캠페인’이 성공리에 마무리되고 조성된 기부금이 해양환경보전활동을 지원하는데 쓰여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 롯데칠성음료가 해양경찰청과 환경재단과 함께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함께진행한 ‘ESG 사회공헌매대 캠페인’의 판매 수익금을 모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25일 해양경찰청에서 롯데칠성음료 나한채 음료영업본부장, 해양경찰청 조현진 해양오염방제국장, 이미경 환경재단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번 협약으로 더욱 많은 시민들의 참여 기회가 확대되어 아름다운 환경을 가꿔 나가는 새로운 시작이 되길 기대합니다.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문화 확산은 물론 전국민 환경인식 제고까지 달성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력해 환경가치 창출에 앞장서겠습니다"SK이노베이션의 범국민 ‘플로깅(Plogging)’ 캠페인 ‘산해진미’가 활동 범위를 더욱 확장한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30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북한산국립공원 사무소에서 국립공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 "생물이 살아가는 환경을 보호하고 생태계 평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기업이 미래세대를 위해 해야 할 중요한 책임입니다. 임직원 가족과 청년 활동가들이 합심해서 우리 바다 생태계를 보호하고 가꾸어가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습니다"(LG생활건강 ESG 관계자) LG생활건강은 청년 기후환경 활동가 ‘글로벌에코리더 YOUTH’ 103명과 함께 해변 정화 봉사활동인 ‘비치코밍(Beach combing)’ 캠페인을 지난해에 이어 전개했다.지난 1일 강원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진행된 비치코밍은 해변을 의미하는 ‘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캠페인은 해양경찰청과 환경재단이 함께 참여해 올여름 피서객들에게 해양환경보호와 안전문화를 생각하고 실천하도록 홍보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의미가 깊습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9일 해양경찰청, 환경재단과 함께 ‘ESG 사회공헌매대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천 송도에 위치한 해양경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롯데칠성음료 나한채 음료영업본부장, 해양경찰청 조현진 해양오염방제국장, 이미경 환경재단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가능성 무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국민들이 해양오염에 관심을 갖고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데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ESG분야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기업 시민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해양 생태계가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는 것은 물론 인간의 무책임한 해양 쓰레기 배출에 따른 오염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전 국민적 공모전을 개최하고 나섰다.포스코건설과 해양경찰청, 인하대학교,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와 공동으로 ‘제4회 해양오염예방 콘텐츠 공모전’이 열린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 미세플라스틱과 화학약품 등으로 인한 해양오염 문제를 생각하는 '고즈 재단(Goes Foundation)'이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문제는 이산화탄소 증가만이 아니다"라고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주던 바다가 ‘해양산성화(ocean acidification:해수에 이산화탄소가 용해되어 점차 산도가 강화되는 현상)’에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바다 속 이산화탄소 증가는 해양산성화로 이어져 많은 생물에 영향을 미치고 해양 생태계 전체에 큰 타격을 준다. 산림벌채·화석연료의 무분별한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 "UN에 따르면 매년 800만 톤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되고 있으며, 엄청난 양의 해양 쓰레기가 우리나라 해양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MZ세대가 기후위기와 해양쓰레기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후환경활동가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ESG경영을 해 나가겠습니다"(LG생활건강 ESG담당자) LG생활건강은 지난 3일 ESG경영의 일환으로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글로벌에코리더 YOUTH’ 100여명과 함께 강원도 동해시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국내 1위의 환경기업으로서 점점 심각해지는 해양오염 문제에 대해 고민하던 중 넷스파가 현재 진행 중인 폐어망 재활용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직접 사업에 뛰어들기 보다, 핵심 기술력을 확보한 젊은 스타트업의 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SK에코플랜트 관계자)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이해 국내 1위 환경기업 SK에코플랜트가 바다에 버려지는 어망(漁網)을 재활용하는 사업에 지원하며 해양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상생모델을 제시한다.SK에코플랜트는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수송사옥에서 폐어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플라스틱은 일반적으로 석유를 원료로 만들어진 합성수지로 물에 강하고 부식되기 어려운 성질을 가진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공산품과 포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지만 분해가 어려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다. 플라스틱은 세계 폐기물의 약 12%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립지와 자연환경에 폐기된 수십억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토양과 해양오염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이러한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오스틴 텍사스 대학(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UTA)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해 하나가 된 학생들의 활동을 통해 학생·시민들이 나서 건강한 바다를 만들고 더 많은 활동을 추진하기를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정부와 관련 기관의 바다 생태계를 위한 정책을 바탕으로 홍보 활동과 함께 모두가 건강한 바다의 변화를 위한 자발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부산 경남여자고등학교 2학년 김가경 학생)지구를 감싸고 있는 바다, 지구의 태동부터 함께 한 바다가 인류의 산업화 시대를 겪으면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시대를 거듭할수록 산업 기술의 발전은 지구의 환경 생태계를 파괴하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다양하고 폭넓은 해양환경 보전활동으로 환경도 살리고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기업시민의 경영이념 실천 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 (포스코건설 관계자)포스코건설이 포스코그룹에서 진행하는 `2021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의 일환으로 인천해양경찰서와 함께 소래포구 일대에서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과 임직원을 포함해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정화활동에서는 포크레인·집게차·덤프트럭까지 동원해 갯벌과 해변에 방치된 폐어망, 폐그물 등 해양쓰레기 약 40톤을 수거했다.이와 함께 포스코건설은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기후변화 대책으로 나무 수천 그루를 심는 것보다 고래 한바리를 보호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결국 상괭이를 지켜야 인간도 계속해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기업 우시산 변의현 대표)친환경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최근 네이버 해피빈 크라우드 펀딩 개설 하루만에 목표금액을 초과했다. 해양 생태계 파괴로 멸종위기에 놓인 상괭이를 보호하자는 캠페인에 착한 소비자들이 해당 기업을 겨냥해 이른바 ‘돈쭐 행령’에 동참하고 나섰다.우시산은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한 지난 16일 당일
[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많은 국민들이 해양오염에 관심을 갖고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데 동참하길 바란다. ESG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해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포스코건설이 해양경찰청과 함께 해양오염방지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최근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해양환경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범국민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해양오염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청소년 대상 해양환경 교육 및 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SNS 홍보 ▲해양정화 활동 ▲해양오염예방 UCC 공
[데일리포스트=신종명기자] 앞으로 어패류 패사 등 한반도 해양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관측 영상이 일반에 제공된다. 이에 따라 동북아시아 해수면에 대한 해양정보 분석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전망된다.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5일부터 천리안 2B호의 표준 해양영상정보서비스를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고 발표했다.천리안위성 2B호는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 주변의 해양과 대기 환경을 관측하기 위한 정지궤도 위성이다.특히 천리안 2B호는 기존 천리안 1호가 50
[데일리포스트=최율리아나기자]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플라스틱의 절반은 일회용이다. 매년 몇 백만 톤(t)에 달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강과 바다로 흘러들어가 해수를 오염시키고 해양 생태계를 멍들게 하고 있다.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대처는 향후 환경 문제의 중요한 과제지만, 대표적 해결책으로 지목되는 ‘비닐봉투 사용 금지’가 실제로는 큰 의미가 없다고 덴마크의 정치학자이자 코펜하겐 환경평가연구소 전(前) 소장인 비외른 롬보르(Bjørn Lomborg)가 주장했다. 플라스틱으로 야기되는 환경오염의 영향은 매우 심각하다. 이에 캐나다와 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