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애플워치가 구현할 최신 기능에 대한 여러 예측이 나오고 있다. 블룸버그 등 외신은 14일(현지시간) "애플은 체온 측정과 혈당 측정 기능이 탑재된 차기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중 체온 센서를 먼저 탑재해 2022년에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혈당 체크 기능은 최소 수 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애플워치는 코로나19 진단에 힘을 보탤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스마트워치로 수집한 생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코로나19 조기 진단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나오고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LG유플러스에서 자사 iPhone 이용고객의 수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Apple 공인 서비스센터 투바(TUVA)와 함께 수리비 할인 혜택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한다.지난 4월부터 Apple의 제품(iPhone, iPad, Apple Watch)을 이용하는 LG유플러스 가입고객은 투바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횟수에 상관없이 1만2천원 수리비 할인을 받아왔다. 특히 8월에는 1,400여 명의 고객이 할인혜택을 받았다. 자체 조사결과 할인혜택을 받은 LG유플러스 고객이 일반 수리고객보다 더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쿠팡이 Apple 신제품 3종에 대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쿠팡은 18일 “금일부터 Apple 2019년 신제품 3종인 iPhone 11, iPad, Apple Watch의 사전예약을 받는다. 쿠팡 사전예약 고객은 공식 출시되는 오는 25일 온/ 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가장 먼저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고 밝혔다.iPhone 11은 퍼플, 블랙, 화이트 등 6가지 색상, iPhone Pro는 미드나이트 그린, 스페이스 그레이 등 4가지 색상을 선보인다.쿠팡에서 사전예약 기간 중 구매 고객에 한해 10% 즉시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웨어러블(Wearable) 단말은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 소비재이자 스마트폰을 대체할 차세대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웨어러블 기능의 한계로 아직까지 시장 성장은 당초 예상보다는 더딘 상황이다.하지만 중국 웨어러블 시장은 독보적으로 급성장중이다. 넓은 소비자층 공략에 성공하며 스마트폰 시장에 이어 웨어러블 시장에서도 중국이 신흥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는?것이다.올해 중국 웨어러블 단말 이용자는 1.7억명에 달해 일본 IT전문지 ‘IT미디어’는 최근 시장조사업체 e마케터의 중국 웨어러블 단말 이용실태
스마트워치, 전체 웨어러블 시장 60% 차지[데일리포스트=김정은 일본 전문 기자] 웨어러블 시장에서 스마트워치 형태의 프리미엄 모델이 급성장하고 있다.미국 시장조사업체 IDC가 최근 집계한 전세계 웨어러블 단말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4분기(4~6월) 출하대수는 2630만대로 전년대비 10.3% 증가했다. 출하대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은 단연 손목에 장착하는 타입이다.IDC는 피트니스 트래커 등 단순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손목밴드 형태를 ‘베이직형’, 애플의 애플워치(Apple Watch)와 구글 OS인 안드로이드 웨어(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