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가 2024년 1분기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LG전자는 5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959억 원, 영업이익 1조 3329억 원을 달성했다”고 잠정실적을 발표했다.역대 1분기 최대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었던 비결은 구독 등 신규 사업방식의 도입이나 추가 성장기회가 큰 B2B(기업간거래) 사업 확대가 원동력으로 분석된다. 제품 관점에서는 AI, 에너지효율, 디자인 등 차별화 요소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에서 공고한 경쟁력을 유지했다. 여기에 시장 수요 양극화에 대응하며 볼륨존 라인업의 제품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국내 점유율 1위 기업 에스폴리텍이 2023년 실적을 발표했다.에스폴리텍은 27일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732억원, 영업손실 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에스폴리텍은 사업관련 산업의 경기영향으로 국내매출이 감소함에 따라 영업손실이 늘어났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자산손상평가 결과 유형자산손상차손 인식으로 인해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과 당기순손실도 확대됐다.에스폴리텍은 산업용 플라스틱, LCD 도광판 등 광학용 시트•필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코웨이가 W인덕션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전용 쿡웨어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코웨이는 “오는 31일까지 신제품 W인덕션(CIP-30W)을 렌탈 및 일시불로 구매해 설치된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독일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알텐바흐의 쿡웨어 4종 세트를 증정한다”고 19일 밝혔다.사은품 구성은 코웨이 인덕션 전기레인지에서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냄비 3종과 와이드그릴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코웨이 제품을 2개 이상 한번에 구매 시 할인 혜택 제공과 동시구매 요금제가 중복 적용된다. 코웨이 W인덕션과 정수기ㆍ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가 3년 연속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LG전자는 “2023년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84조 2804억 원, 영업이익은 3조 5485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둔화로 인해 수요회복이 지연되고 시장 내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에도 LG전자는 과거 펜트업(Pent-up) 수요 당시에 버금가는 경영실적을 달성한 것.연간 매출액은 주력사업의 견고한 펀더멘털을 유지한 가운데, B2B(기업간거래) 사업 성장이 더해지며 사상 최대치를 올리게 됐다. 지난 3년간 LG전자 매출액 연평균성장률(CAGR)은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3세대 OLED TV 패널이 우수한 화질뿐만 아니라 눈건강까지 고려한 사용자 친화적 디스플레이임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진민규 LG디스플레이 마케팅지원담당) LG디스플레이가 선보인 신기술 메타(META) 테크놀로지 적용 3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이 글로벌 인증기관으로부터 눈건강 인증을 연이어 획득하고 있다.※ 메타 테크놀로지: 유기물의 빛 방출을 극대화하는 초미세 렌즈’(Micro Lens Array)와 휘도 강화 알고리즘인 메타 부스터를 결합한 기술이다.현존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번 BI 개편을 기념해 진행하는 프리즘위크 프로모션은 향후 CJ ONE이 제공할 라이프스타일 서비스의 새로운 출발이며, 앞으로도 특별한 고객 경험 제공에 중점을 두고 교통, 금융, 교육, 의료 등 분야 최고의 브랜드와 제휴를 추진할 계획입니다"(하재영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이터마케팅담당) #. 20대 직장인 A씨는 CJ ONE ‘프리즘위크’동안 총 23,000원의 제휴 할인을 누렸다. 월요일 출근길에 앱에서 받은 쿠폰으로 HD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비 5천 원을 할인받고, 화요일에는 메가MGC커피에서 아메리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올해는 기존 비스포크 홈에 친환경, 고효율, 초연결성을 추가해 비스포크 라이프 개념을 적용하고 개개인의 삶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입니다.”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삼성전자가 독보적인 에너지 절감 기술과 스마트한 인공지능(AI)으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2023년형 비스포크(BESPOKE) 가전’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된 신제품 론칭 미디어데이 ‘비스포크 라이프(BESPOKE Life)’에서다.한 부회장은 “올해에는 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가 10년 혁신을 통해 한층 더 진화한 2023년형 올레드 TV를 본격 출시한다.LG전자는 더 밝고 선명해진 올레드 에보(OLED evo)를 앞세워 다양한 폼팩터와 40형 대부터 90형 대에 이르는 업계 최다 라인업을 갖춘 올레드 TV를 오는 13일부터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10년 혁신의 결정체 올레드 에보(OLED evo)로 프리미엄 시장 선도올해 LG 올레드 TV는 ▲더 밝고 선명해진 올레드 에보(G/C시리즈) ▲합리적인 사양의 B/A시리즈 ▲복잡한 연결선을 없앤 M시리즈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차량용 OLED, LTPS LCD 등 차별화 기술을 기반으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정적 공급 능력을 앞세워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LG디스플레이 Auto 사업 그룹장 김병구 전무)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CES 2023’에 참여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가 초대형·슬라이더블·투명 OLED로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위한 가속도를 높이고 나섰다.LG디스플레이는 5일 독자 기술을 적용한 차량용 OLED와 저온다결정실리콘(LTPS) 액정표시장치(LCD) 기반의 초대형, 저전력,
ㅣ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ㅣLG디스플레이가 초대형∙슬라이더블∙투명 OLED를 앞세워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을 밝혔다.LG디스플레이는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사업 확대을 위해 ‘CES 2023’ 모빌리티 기술 전시관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처음으로 전용 부스를 설치하고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LG디스플레이는 이날 자체 기술을 적용한 차량용 OLED와 LTPS(저온다결정실리콘) LCD 기반의 초대형, 저전력, 초고휘도 기술 등 차별화된 라인업을 선보였다. 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OLED TV 탄생 10주년을 맞아 디스플레이 기술 발전의 미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에서 TV 역사를 바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탄생 10주년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양사는 OLED의 지난 10년 역사를 되돌아보며 “여러 난제를 극복하고 디스플레이 리더로 자리 잡은 시간”이라고 평가했다. 이와함께 향후 협력을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의 리더로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가 TV 시장 침체에도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과 디자인의 고객 가치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지배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에 따르면 LG 올레드 TV는 지난 2013년 출시 이후부터 올 3분기까지 총 누적 출하량 1400만대를 넘겼다.연간 TV 출하량의 30% 이상이 연말에 집중되는 점을 감안했을 때, 연내 LG 올레드 TV의 누적 출하량이 1500만대를 넘어서는 것은 물론이고 LG전자의 10년 연속 올레드 TV 시장 1위가 유력해진 상황이다. 전 세계에 판매되는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가 올레드 TV의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앞세워 예술 분야와 협업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LG전자는 4일 “홍콩 최대 중심가 퀸즈로드 센트럴에서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열리는 ’디지털 아트페어 2022(Digital Art Fair Xperience Hong Kong 2022)‘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 중이다”고 밝혔다.LG전자는 ’디지털 아트페어 2022‘에 1850㎡ 규모 갤러리에 97형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투명 올레드 등 혁신 디스플레이 118대를 설치
ㅣ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ㅣ"SK에코플랜트는 하·폐수 처리 영역을 넘어 초순수를 비롯한 공업용수 사업 밸류체인 구축을 추진 중입니다. 공업용수 재이용 및 무방류 등 고도화 시장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수처리 분야 순환경제를 완성해 나가겠습니다"(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국내 수처리 1위 기업 SK에코플랜트가 초순수(UPW: Ultra Pure Water) 사업 진출을 발표했다. 이 분야는 2024년 23조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된다.초순수는 순도 100%에 가깝게 불순물을 전해질, 미생물, 미립자 등을 비롯한 이물질과 이온 등을 제거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생활가전사업부장을 겸직하게 됐다.삼성전자는 18일 “생활가전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이재승 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해 후임으로 현 대표이사이자 DX부문장인 한종희 부회장을 겸직 위촉했다”고 밝혔다.한 부회장은 1988년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전자 영상사업부 개발팀에 입사해 TV 부문에서만 30년 넘게 몸담은 TV 개발 전문가 출신이다.제품개발그룹, 디지털그룹, LCD TV랩장, 개발팀장, 개발그룹장 등 삼성전자 TV 연구개발 조직을 두루 거쳐 2017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가 스마트 TV로 즐기는 고객 경험 확장을 위해 NFT(대체불가토큰) 예술 작품 거래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인다.LG전자는 5일 “미국 시장에서 예술 분야 전문가가 엄선한 NFT 예술 작품을 감상부터 거래까지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LG 아트랩(Art Lab)’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2020년 이후 출시된 LG 스마트 TV(webOS 5.0 이상 탑재 모델)를 비롯해 PC, 스마트폰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LG 아트랩’에서는 전문가가 추천하는 새로운 NFT 예술 작품을 정기적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는 혁신적 신기술을 기반으로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을 제공하며 기존 없던 새로운 가전 트렌드를 이끌 것입니다.”(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LG전자가 2일(현지시간)부터 5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 참가해 F·U·N(First[최고의], Unique[차별화된], New[세상에 없던])한 경험의 선사를 약속했다.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일상의 새로운 가능성을 재발견하다(Life, Reimagined)’를 주제로 잡고, 고객의 취향에 맞춘 혁신적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가 차세대 올레드 TV로 출시한 LG 올레드 에보(OLED evo)가 차별화된 시청 경험으로 일본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최근 일본 유력 영상·음향 전문지 하이비(HiVi)는 ‘올 여름 베스트바이 어워드’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최고 OLED TV로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65G2)과 LG 올레드 에보(55C2)를 선정했다.LCD와 OLED에서 각각 화면 크기에 따라 ▲50형 이하 ▲51~60형 ▲61형 이상 등으로 나눠 크기별 최고 제품을 선정한 하이비는 LG 올레드 에보의 화질/음질칩 ‘5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와 테헤란로 일대에서 로봇 서빙·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8일 “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AI·5G 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에 우아한형제들 컨소시엄의 ‘테헤란로 로봇거리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앞서 우아한형제들은 서울시와 강남구 등 지자체와 무역센터를 관리하는 WTC서울, LG전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 지난 2월 실증 사업에 지원한 바 있다.이번 지원 사업 선정으로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무역센터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게이밍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는 무엇일까.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학회·전시인 ‘SID 2022’에서 게이밍 디스플레이의 인간공학적 조건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게이밍 TV 및 모니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소비자 관점에서 게이밍 디스플레이 성능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유장진 연구위원 등 LG디스플레이 연구진은 온라인 게임 상위 등급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OLED 및 LCD, 평면 및 곡면 디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