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어두울수록 하늘의 별들이 더 밝게 빛나 보이듯 지구를 위해 10분동안 조명을 끄는 소중한 행동들이 모인다면 우리 지구의 미래도 더 밝아지게 될 것입니다. KB금융은 국민과 함께 우리의 지구를 더욱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KB금융그룹 관계자)KB금융그룹이 ‘지구의 날’을 맞아 그룹 차원의 소등행사와 함께 국민을 대상으로 ‘소등행사 동참 SNS이벤트’를 진행한다.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한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70년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GS건설은 지난 50년간 국내외에서 쌓아온 건설 역량과 해외 EPC 플랜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GS건설의 오랜 사업 포트폴리오의 한 축을 담당해온 플랜트사업의 내실강화에 힘쓰겠습니다.” (GS건설 관계자)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기업 아람코가 발주한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2번 항회수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 수주액은 12억 2000만 달러(한화 1조 6000억 원)이며 공사 기간은 41개월 예정이다.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은 사우디아라비아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한 환경기술인을 포상하는 환경과학기술인의 날에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해 영광이고, 향후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투자 및 탄소배출량 감소 등에 적극 나서겠습니다'(이석렬 롯데웰푸드 양산공장장)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지난 8일 열린 ‘제18회 환경과학기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석렬 롯데웰푸드 양산공장장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환경 발전에 탁월한 공적이 있는 환경기술인을 발굴 및 포상하여 자긍심 및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사기 진작을 통해 환경기술 진흥과 발전을 도모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끊어지지 않아야 하는 수술용 실이나 방탄조끼 등에 두루 활용 할 수 있는 튼튼한 거미줄 섬유 개발에 성공했다.나일론이나 케블라 등 합성 섬유는 제조 과정에 화석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오염이 발생한다. 이들 소재의 사용량이 늘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재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뛰어난 강도와 신축성을 가진 거미줄 원료를 얻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누에처럼 거미를 사육하는 것이지만, 거미는 서로 싸우기 때문에 한 곳에서 기르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에 중국 동화대 연구팀은 거미 대신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친환경 다회용기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24일 “배민 앱에서 포케 샐러드 브랜드 ‘포케올데이’ 메뉴 주문 시 ‘현대카드 X 배달의민족 eco용기(이하 에코용기)’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케는 연어, 참치, 채소, 곡물 등을 함께 섞어 먹는 하와이식 샐러드로, 최근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인기를 얻고 있다.지난해 11월 배민과 현대카드가 공동 개발한 친환경 다회용기인 ‘에코용기’는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하고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해외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 그리고 1위 일본 업체와 점유율 차이를 감안할 때 미국 시장의 비전은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 (농심 관계자)취임 2주년을 맞이한 신동원 농심 회장의 미국 시장에서의 농심의 위상과 1위 구축에 대한 청사진에 대한 농심 관계자는 부연이다. 신 회장은 오는 2030년까지 매출 15억 달러와 함께 미국 라면시장 1위 역전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천명했다.실제로 농심은 지난해 북미 지역에서 4억 9000만 달러 규모의 매출을 거뒀고 이는 2030년까지 지금의 세 배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h수협은행이 디지털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수협은행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어업인‧장애인 등 디지털 정보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사랑海 PC나눔’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강신숙 수협은행장을 비롯해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 김용일 대표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수협은행은 ▲어촌지역 디지털 정보 접근 수준 개선 ▲고령자‧장애인 등 정보 소외계층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 ▲디지털기기 재활용을 통한 환경오염 및 자원낭비 방지 등을 약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플라스틱 재활용이 확산하려면 시장 내 이해관계자의 신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해 이력 관리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품질 좋은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를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지속 발전시켜가겠습니다"(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SK지오센트릭이 블록체인 기반 플라스틱 리사이클(재활용) 소재 이력 플랫폼을 도입했다.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의 특성을 활용해, 고객이 안심하고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고,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SK지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파킨슨병은 손떨림이나 보행 장애 등이 나타나는 신경변성 질환으로 증상이 진행되면 휠체어를 타거나 누워서 생활하게 되는 심각한 질병이다. 치매 다음으로 흔한 대표적인 퇴행성 뇌 질환이지만, 점진적으로 서서히 진행되고 스스로 증상을 감지하기도 어렵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 연구팀이 파킨슨병의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 혈액 검사를 통해 파킨슨병 징후를 찾아내는 획기적인 AI 도구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 학술지 ‘ACS 센트럴 사이언스(ACS Central Science)’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기업의 생존이자 성장,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은 중요한 의제(Agenda)가 되고 있습니다. ESG경영이 기업가치와 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조사결과들은 묵과할 수 없습니다. 국내외 ESG 평가 기관에서는 매년, 매분기 기업들의 ‘성적표’를 내놓고 있습니다. 기업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객관적인 지표가 마련된 셈이죠. 경제적 성장 중심에서 가치적 성장 중심으로 흐름이 바뀌면서 ESG경영은 최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윤리·준법경영을 통한 투명한 지배구
ㅣ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ㅣ"자연파괴를 막고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미래를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어스아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ESG문화를 확산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회복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우리금융그룹 관계자)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5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차원에서 지구촌 소등행사 ‘2023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어스아워는 지구를 뜻하는 어스(Earth)와 시간을 의미하는 아워(Hour)를 합한 용어로 세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에 3년 연속 참여한다.‘어스아워’는 WWF(세계자연기금)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와 기업, 시민들이 한 시간 동안 소등을 하는 방법으로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야놀자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어스아워 캠페인’에 동참해왔다. 올해도 오는 25일 오후 8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야놀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플렉소 인쇄 설비로 생산한 친환경 포장재를 카스타드에 우선 적용했고 추후 다양한 제품의 속포장재에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잉크 사용량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여 환경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친환경 패키징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나가겠습니다"(롯데제과 관계자)롯데제과가 롯데중앙연구소, 유상공업과 협업해 ‘플렉소’ 방식 인쇄 설비로 제조한 친환경 포장재를 카스타드 제품에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수성잉크를 사용하는 플렉소 인쇄로 제품 낱개 속포장재를 제조해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 한 것으로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리멤버 미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멸종 위기 해양생물 보호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롯데칠성음료 먹는샘물 브랜드 ‘아이시스8.0’이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과 함께 해양생물을 지키기 위해 ‘리멤버 미 캠페인 시즌2’를 전개한다.‘리멤버 미 캠페인’은 롯데칠성음료가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먹는샘물 브랜드 ‘아이시스8.0’을 통해 사라져가는 해양 생물을 떠올리고 멸종 위기 생물 보호 의미를 되살리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가스 요금의 대폭 인상 탓에 올겨울 난방비 폭탄을 맞은 가구가 속출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약 20% 인상된 전기 요금은 올해 1월부터 추가로 9.5% 올랐다. 전열기구로 난방을 하려 해도 이번엔 전기 요금 폭탄이 걱정이다. 에너지 가격 인상에 따른 가계 압박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과거 '실현 불가능'으로 여겨진 핵융합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이 점차 현실이 되고 있다. 이미 세계 각국의 국가기관을 비롯해 수많은 민간기업이 나서 핵융합 에너지를 개발하고 있다. 저렴하고 안정된 차세대 에너지로 주목받는
ㅣ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ㅣ"산해진미 캠페인이 한국PR대상 공공/공익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것은 SK이노베이션과 협력기관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한 범국민 캠페인의 진정성을 인정받은 것입니다"(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 박현섭 PL)SK이노베이션이 추진해온 ‘산해진미’ 친환경 캠페인이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2022 PR인의 날 및 한국PR대상’에서 공공/공익캠페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산해진미는 ‘산(山)과 바다(海)를 참(眞) 아름답게(美) 만들자’는 의미로, 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배달의민족과 현대카드의 친환경 배달 용기 개발 협업이 2년여 만에 결실을 맺었다.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22일 “양측이 공동 개발한 ‘현대카드 X 배달의민족 eco용기(이하 에코용기)’를 선보이게 됐다”며 “제작된 ‘에코용기’를 다음달 초부터 배민상회에서 판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이번 협업은 양 사가 배달용기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 인식, 이를 해결하기 위해 뜻을 모으면서 2020년부터 추진됐다. 상품 디자인은 현대카드가, 우아한형제들은 배달 사업 노하우를 접목해 일선 식당들이 실용적으로 쓸 만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에너지 절약이나 환경오염 저감 등에 기여하기 위해 인공지반 녹화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대엔지니어링만의 독자적인 인공지반 녹화기술 개발에 집중해, 지속 가능한 개발을 실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반 녹화 등 건축조경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연이은 수상 쾌거를 이뤘다.현대엔지니어링은 환경부와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3회 인공지반녹화대상’ 기술혁신 분야에 「DIMC 테라타워」를 출품해 환경부장관상인 대상을 수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진정성 있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아이템을 발굴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 활동을 펼치는 한편 지구의 생태계를 위해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대표 음료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지난해 12월 국내 식음료 업계 최초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RE100’에 가입한 롯데칠성음료가 ‘롯데칠성음료 ESG 위원회’를 설립하고 ‘친환경 공급망 구축’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 ‘탄소 중립 달성 추진’을 중심으로 ESG 경영 실천에 속도를 높이고 나섰다.롯데칠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사회적 규범을 배우지 못한 아이들부터 다 큰 성인까지 '무심코 코를 파는' 것은 사람 대부분이 하는 습관적 행동이다. 원숭이 등 영장류도 코를 파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매번 파자니 출혈이나 염증이 걱정되기도 하고 안 파자니 신경이 쓰이는 코딱지 대처법에 대해 환경오염 물질을 연구해 온 전문가들이 호주 온라인 학술매체 '더 컨버세이션'에 설명했다.이 문제에 답한 전문가는 ▲환경과학자인 마크 패트릭 테일러 호주 맥쿼리 대학 명예 교수 ▲미국 IUPUI(Indiana University Environmen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