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주식회사 원강(WONKANG ROADBIT)이 ‘ISO 45001’과 ‘ISO 14001’ 인증 획득을 통해 제품 생산과 관리의 품질과 안전성을 강화했다.‘ISO 45001’은 건강과 안전 관리를 위한 국제 표준으로, 원강은 작업 환경에서의 위험을 줄이고 근로자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원강은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고 생산성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ISO 14001’은 환경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국제 표준으로, 원강은 환경에 대한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시멘트 업계가 국가기간산업이라는 이유로 환경 규제에도 특혜 뿐 아니라 노동자 보호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산재가 폭증하고 사망자가 발생하는 만큼 국정감사를 통해 철저히 조사에 임하고 반복되는 악순환을 끊어내겠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노웅래 의원)정부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시멘트 업계의 산업재해 발전은 오히려 급증하고 있어 기업의 안전불감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지적에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고용노동부로부터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BS미디어넷이 고양특례시와 문화, 관광, 방송의 동반 성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SBS미디어넷과 고양특례시는 지난 18일 고양특례시청 열린시장실에서 문화-관광-방송 분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협약식에는 SBS미디어넷 사장 김유석, SBS F!L-SBS M 대표 이상수, SBS미디어넷 디지털콘텐츠비즈 팀장 김인덕과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교육문화국장 김영남, 문화예술과장 서은원이 참여했다.양측은 협약에 따라 ▲글로벌 한류 콘텐츠와 공연 거점 도시 조성 ▲세계적인 관광자원 조성 및 홍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하이브(HYBE)의 공연 사업 본부인 쓰리식스티 소속 한아람 실장이 글로벌 공연 산업의 젊은 리더에 선정됐다.미국 공연 산업 전문지 폴스타(Pollstar)는 21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 임팩트: 넥스트젠(2023 Impact: NextGen)’ 리스트를 통해 한아람 실장의 선정 사실을 발표했다.‘임팩트: 넥스트젠’은 공연 경험을 향상시키며 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전세계 젊은 인재들을 발표하는 리스트로, 2019년부터 폴스타와 공연 업계지 베뉴나우(VenuesNow)가 매년 공동으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정부는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가 우리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이중, 삼중의 확인과 점검 절차를 마련했습니다. 실제 방류가 조금이라도 계획과 다르게 진행된다면 이는 우리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것으로 판단해 일본 측에 즉각 방류 중단을 요청할 것입니다.”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24일부터 해양 방류할 것임을 발표한 22일 오후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정부의 입장을 밝혔다.정부는 일본의 24일 해양 방류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롯데그룹이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하와이에 복구 성금 10만 달러를 기부한다.롯데그룹이 기부한 성금은 하와이 자선단체 Friends of Hawaii를 통해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긴급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하와이는 지난 8일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잇따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건물 2200채가 파괴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번 화재는 지난 100년간 미국에서 발생한 산불 중 피해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롯데그룹은 2012년부터 하와이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한국·일본·대만 3개국에 피해를 준 제6호 태풍 카눈이 11일 오전 6시를 기해 북한 평양 남동쪽 80㎞ 지점에서 열대저압부로 돌아갔다. 카눈이 일본 규슈 서쪽을 스치며 빠져나가자마자 일본은 7호 태풍 '란(LAN)'의 이동 경로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지난 8월 8일 형성된 '란'은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마셜군도원주민어로 폭풍을 뜻한다. 태풍 카눈은 오키나와와 규슈 지역에 폭우를 뿌리며 많은 피해를 입혔다. 미야자키 일부 지역엔 1000mm에 달하는 폭우가 내렸고, 가고시마에서도 하루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한반도를 관통 중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9일부터 300mm 안팎의 비가 내린 남부지역에서는 침수, 낙석, 고립 등 피해가 속출했으며 실종·사망 사례도 각각 1건씩 발생한 상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 기준 태풍 ‘카눈’으로 인해 1만4000여 명이 대피했으며, 도로 620곳이 통제됐고, 하천변 590여 곳과 둔치 주차장 280여 곳, 국립공원 탐방로 610여 곳의 출입이 막혔다. 또 14개 공항에서 항공기 355편이 결항했고, 102개 항로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진료비 부가세 면제 시행에 따라 그동안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진료비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보다 원활한 정책 시행을 위해 동물의료계와 협조해 이행 점검 등 제도의 연착륙을 기하겠습니다.” (김세진 농식품부 반려산업동물의료팀장)오는 10월부터 반려인들의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이 낮아질 전망이다. 정부가 동물병원 진료를 자주 받는 100가지 항목에 대한 진료비 부가가치세를 면제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개정을 예정했기 때문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인 동물의 진료용역’ 고시를 개정, 오는
|인천=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각국 잼버리 대원들에게 글로벌 도시 인천을 경험하고 세계에 알려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과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식품안전 강화에 신경써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살인적인 폭염과 비위생적인 환경, 미숙한 조직위 운영으로 조기 파행 사태를 맞은 ‘2023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대원들이 새만금을 떠나 서울 수도권 전역으로 분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 중 4300명이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인천광역시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하이브(HYBE)가 창사 이래 최초로 ‘반기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하이브는 8일 “2023년 상반기 매출 1조316억원, 영업이익 133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동기 대비 매출은 29.4%, 영업이익은 6.8%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순이익은 140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4% 늘어났다.하이브의 현금창출력도 지속적으로 우상향 중이다. 현금창출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인 조정 EBITDA(Adjusted EBITDA)도 전년 동기 대비 3.9% 상승한 1785억원을 기록한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샤니 공장에서 50대 직원이 이동식 리프트와 설비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호흡이 돌아와 병원에서 수술 대기 중입니다.” (SPC그룹 관계자)지난해 경기도 평택시 소재 SPC 계열사 SPL 공장에서 20대 여성 근로자가 샌드위치 소스 교반기 사고로 숨지는 사고 발생 이후 10개월 만에 이번에는 제빵 계열 샤니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반죽 기계에 몸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8일 정오께 성남시 중원구 소재 샤니 공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가 반죽 기계에 상체 부위가 끼이는 사고로 외상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하이브(HYBE)가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성 제고 의지를 드러냈다.하이브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비전과 2022년 한 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 활동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게재했다.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의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표준에 따라 작성했다.하이브는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지속가능한 엔터테인먼트를 위해(FOR SUSTAINABLE ENTERTAINMENT)’로 밝혔다. 이는 지속가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섹타나인이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 잠재역량을 극대화하고, 사업영역을 적극 확대해 최고의 IT 서비스∙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 SPC그룹 IT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은 26일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김대일 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금년 4월 섹타나인에 합류한 김대일 대표이사는 베인앤드컴퍼니, AT커니 등의 컨설팅 회사를 거쳐 네이버 라인의 인도네시아 법인 대표이사, 태국 CP그룹의 핀테크 기업인 어센드머니(Ascend Money)의 해외사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본 사업의 공익적 취지를 이해하고 공감해주신 골드레이크CC 임대형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상생과 협력의 경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나주농업진흥재단 이웅범 부이사장)나주농업진흥재단(이하 재단)이 중흥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이하 골드레이크CC)과 함께 나주로컬푸드 공급을 통해 지역 선순환 경제 실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가속도를 높이고 나섰다.지난 25일 재단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골드레이크CC가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직원식당에
■단장급▲ 침해대응단장 임채태 ▲ 보안인증단장 심재홍■팀장급▲ 안전보건팀장 강동완※ 시행= 2023년 8월 1일자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여름철과 겨울철, 사회공헌 일환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코오롱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1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대전공장을 시작으로 과천과 마곡, 구미, 대산 등 전국 8개 사업장에서 생명나눔 실천 ‘하계 헌혈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전개하고 있다.헌혈 수급이 부족한 사회문제를 지역사회와 손을 잡고 극복하고자 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지역주민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코오롱은 지난해 이어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과천시의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고 누구나 헌혈할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앞으로도 불안정한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 노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목표인 고객 가치 극대화에 힘쓰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코웨이 관계자)코웨이는 지난 21일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유구공장에서 생산 코웨이노동조합과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지난 해 12월 생산직으로 구성된 코웨이노동조합과의 단체교섭 상견레를 시작으로 7개월만에 원만하게 합의안을 도출해낸 것.김동화 코웨이 생산본부장과 임재환 생산 코웨이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대표들이 참석한 이번 임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삼성은 그동안 국내에서 발생한 자연 재난 과정에서 구호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지난 1995년부터 국내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재난·재해 극복을 위해 1100억 원 규모 성금을 기부해 온 삼성전자가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30억 원 규모의 구호성금을 기부했다.이번 성금 기부를 위해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최규섭(전 무학그룹 부회장)씨 별세, 최익훈(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씨 부친상=별세: 2023년 7월 19일=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발인 : 23일 오전 9시=장지 : 장지 포천 광릉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