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최근 월가를 중심으로 금융계 유명인사들이 비트코인과 가상화폐의 투기 과열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가상화폐 시장규모는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신용카드 국제브랜드 ‘마스터카드(Master Card)가 가상화폐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일본 가상화폐 전문지 ‘앱타입즈’ 25일 보도에 따르면 마스터카드는 ‘마스터카드 블록체인(MasterCard Blockchain)’이라는 새로운 기술로 블록체인 기반 B2B 결제 서비스 접속을 지원할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