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소프트웨어 서비스 업체가 선도해온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애플이 거센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애플은 자사의 주력분야인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한 AI 기술 강화를 위한 거침없는 행보에 나서고 있다. AI가 미래 IT패권을 장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단순히 아이폰을 필두로 한 하드웨어에만 집중해서는 AI에 사활을 걸고 있는 여타 소프트웨어 IT 기업들에 밀려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결과물로 보인다. ◆ 애플, AI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엑스노’
‘과학(Science)’은 무엇인가? 혹자는 과학을 일컬어 보편적인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인 지식이라고 말한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조금 더 단순한 시각으로 바라보면 ‘과학’은 인류가 활동하는 모든 것의 시작점이고 결정체다.과학은 인류 문명의 시작이며 인류의 삶의 변화를 위한 거대한 창작이다. 4차산업혁명 역시 과학의 시작에서 비롯되고 있다. 과학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두뇌다. 과학이라는 체계적인 지식은 인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체계적으로 변화시켰고 변화시키고 있다.글로벌 생활과학 전문 미디어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애플이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음성비서 ‘시리(Siri)’가 영화에 등장했다.Siri는 지난 25일 유튜브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전 미국 프로레슬러 영화배우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The Rock’에 출연했다.존슨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플과 함께 역대 가장 크고 쿨하고 섹시하고 재미있는 영화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존슨이 올린 영화 포스터의 타이틀은 ‘The Rock X SIRI :DOMINATE THE DAY’라고 명시됐으며 주연은 드웨인 존슨과 애플의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