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스마트폰용 ‘1TB eUFS' 양산 [데일리포스트=최율리아나 기자] 삼성이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용 1테라바이트(TB) 모바일 메모리(eUFS:embedded Universal Flash Storage)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삼성은 2017년 12월 당시 세계 첫 512GB eUFS 양산을 시작했으며, 약 1년 만에 그 두 배 용량인 eUFS 양산 체제를 갖췄다. 이는 스마트폰 내장 메모리 용량이 기가바이트(GB)에서 테라바이트(TB) 시대로 이행했음을 의미한다.◆ UHD 10분 동영상 260개 저장...임의읽기·쓰기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