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10년 이상 추위가 폐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캐나다 앨버타 대학 운동학과의 마이클 케네디(Michael Kennedy) 교수가 "겨울에 야외에서 운동을 계속하면 폐에 부담이 된다"고 주장했다. 추위가 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케네디 교수가 관심을 가진 것은 대학원생 때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의 스키에 왁스 작업을 하는 아르바이트가 계기였다. 케네디 교수는 전국대회 및 춘계 레이스가 펼쳐지는 그는 몇 달 동안 팀과 함께 여행했고 춘계 레이스가 펼쳐지는 스키 시즌이 지나면 선수들이 만성적인 기침 등 호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