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온라인 쇼핑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항구에는 선박과 컨테이너의 대기가 길어지며 유통이 몇 주 단위로 늦어지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순조로운 배송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아마존이 유통 대란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취하고 있는지, 미국 뉴스매체 CNBC가 전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항과 롱비치항에서는 입항 대기 중인 컨테이너선이 과거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속에 외식이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