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쿠팡페이 정찬묵 신임 부사장 / 쿠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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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쿠팡페이가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경험을 개선하고 중소상공인들의 사업 성장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준법경영을 주도할 계획입니다.” (쿠팡페이 정찬묵 신임 부사장)

핀테크 기업 쿠팡페이가 책임경영 강화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해 금융규제 전문가 정찬묵 변호사를 법무 총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금융규제 및 핀테크 비즈니스 분야 전문가로 정평난 정 신임 부사장은 앞으로 쿠팡페이의 법무 및 정책 관련 모든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쿠팡페이는 혁신적인 핀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결제 편의를 한층 개선했으며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지문인식 없이도 자체 개발한 부정거래 감지 시스템을 활용해 버튼 하나만 누르면 결제가 완료되는 원터치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페이 업계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정 부사장 합류를 통해 쿠팡페이의 준법경영 및 법률리스크 관리가 강화될 전망이다. 쿠팡페이에 합류한 정 부사장은 법무법인 세종에서 금융규제그룹장을 지냈으며 금융 분야 전문 변호사이며 특히 금융플랫폼 비즈니스와 금융기업 신규 사업 진출, 전자금융거래법,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및 내부통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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