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의탑:새로운 세계’…구글플에이·애플스토어 TOP5 등극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넷마블의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한국 구글플레이 매출 4위 진입에 이어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출시 하루 만에 한국 앱스토어 매출과 인기 1위에 올랐으며 지난달 27일 구글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차지하며 기염을 토해냈다. 한국 뿐 아니라 불과 4시간 만에 대만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 4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시작으로 일본 3위, 말레이시아 4위, 홍콩 5위 등 인기 TOP5에 나란히 등극했다.

넷마블은 본 게임 개발에 있어 원작 구현의 완성도와 전략에 집중하는 간결한 전투에 중점을 뒀다. 특히 원작을 감상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때 사용하는 애니메틱 콘티로 작업했다.

또 캐릭터 움직임은 전문 액션 배우를 통한 모션 캡처를 적용해 애니메이션적인 효과를 높였고 게임 전투는 심플하게 구성해 다양한 캐릭터들을 활용한 전략에 집중토록 했다.

한편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출시를 기념해 14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일반 소환 티켓 62개와 SSR 영혼석 120개, 2000 부유석, 주인공 선택 상자 1개 등을 지급하고 게임 최초로 접속일로부터 7일간 미션을 수행하면 ‘SSR등급 붉은 장미 하유리’, ‘부유석’ ‘주혼의 구슬’ ‘SSR 영혼석 등 풍성한 보상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