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코웨이 대고객 상담 챗봇 서비스 코담 서비스 화면 / 코웨이 제공
©데일리포스트=코웨이 대고객 상담 챗봇 서비스 코담 서비스 화면 / 코웨이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고객이 일상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코웨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며 코웨이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편리한 삶의 가치를 고객에게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혁신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높이겠습니다.” (코웨이 관계자)

코웨이가 디지털 전환 일환으로 대고객 상담 챗봇 서비스 ‘코담(CODAM)’을 도입하고 상세한 상담 카테고리 구분으로 고객 이용 편의성을 확대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챗봇 서비스 코담은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제품 추천을 비롯해 AS접수 등 코웨이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궁금증을 해결을 위해 도입됐다.

이를 위해 ▲문제 해결 및 AS 접수 ▲이사 설치 예약 ▲제품 추천 및 이벤트 ▲코디 점검 ▲계약 확인 및 정보 변경 ▲자주 찾는 질물 등 상담 카테고리를 6개로 세분화했다.

코담은 코웨이닷컴 또는 코웨이 카카오 서비스 알림톡, 코웨이 카카오 고객센터 채널 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고객은 자신이 필요한 카테고리를 선택해 자유롭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한편 코담 명칭은 코웨이 임직원들의 공모를 통해 정해졌으며 고객을 보호하는 담(울타리)이 되겠다는 의미와 고객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겠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