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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17일 ‘청년 마음 축제’에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Look at ME 캠페인 일환인 이번 축제는 ‘나를 들여다보는 청년 마음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마음 건강에 관심 있는 청년 1000명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청년 마음 축제는 마음 건강 케어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몸과 마음, 뇌를 연결하자는 취지로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인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와 뇌 과학자 장동선 교수, 그리고 리플러스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이 참여해 청년 마음 토크쇼를 진행한다.

서울시 및 마음 건강 테마의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참여하고, 117만 명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비타민신지니’와 전문 운동 강사들이 댄스핏을 비롯해 라틴핏, 바디스킬 릴리즈 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메이크업 커뮤니티’ 프로그램과 숙명여대 음악치료대학원과 진행하는 ‘뮤직 테라피’, 오설록 차를 경험할 수 있는 부스 등을 운영한다. 축제 당일 현장에서는 얼리 체크인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400명에게 헤라 선크림 제품도 증정한다.

신청은 8월 24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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