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정상혁 은행장 마약근절 챌린지 동참 / 신한은행 제공
©데일리포스트= 정상혁 은행장 마약근절 챌린지 동참 / 신한은행 제공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마약이라는 미로에 갇혀 나와 가족의 행복을 잃지 않도록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는 안전한 사회,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노력에 함께 하겠습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

마역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동참했다.

정 은행장은 지난 14일 OK금융그룹 최윤 회장으로부터 참여 추천을 받아 동참했으며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면서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 은행장의 다음 릴레이 바통은 예금보험공사 유재훈 사장과 AJ 문덕영 부회장이 추천됐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관계 부처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근절 운동이다.

최근 마약 관련 사건 사고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자살 유족, 한부모 가정,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과 자립을 돕기 위해 힘써왔으며 지난 4월 ESG 상생 프로젝트를 대표사업으로 상생금융의 실천을 통해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