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월간 트렌드매거진’, 뷰티 관심 높은 2030 女 고객층에 인기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쿠팡 뷰티데이터랩이 매월 고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신 뷰티 트렌드 및 제품을 선정해 소개하는 ‘월간 트렌드매거진’이 20~30대 여성 고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쿠팡의 ‘월간 트렌드매거진’은 매달 새롭게 떠오르는 뷰티 트렌드를 선별, 이에 해당하는 브랜드 및 제품을 소개하는 뷰티 특별관으로, 뷰티 데이터랩이 소비자 검색 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제품을 구성한다.

9월에는 개성과 취향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내추럴 메이크업’을 주제로, SNS 대란템으로 불리던 ‘네이밍(NAMING)’의 파스텔 블러셔부터 덧발라도 들뜸 없는 네이밍의 스테디셀러 내추럴커버 쿠션, 유리알 광택을 자랑하는 롱래스팅 틴트 등을 소개한다.

지난 5월부터 선보인 쿠팡의 월간 트렌드매거진은 시즌 트렌드에 맞는 대세 브랜드 및 제품들을 선보이며 뷰티에 관심이 높은 2030 여성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그간 ▲바닐라코의 메이크업 추천템 ▲삐아가 제안하는 워터리&시크 립 ▲오호라의 2023 썸머 컬렉션 ▲롬앤의 화장품에 빠지는 즐거움 등을 주제로 하는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 뷰티 데이터랩은 월간 트렌드매거진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를 반영, 소비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뷰티 정보와 브랜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며 “트랜드매거진을 통해 계속해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