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제공/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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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한가위를 맞아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과 함께 ‘소원 송편 만들기'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6일 23시 59분까지 실시되는 ‘소원 송편 만들기'는 직접 송편을 디자인해 보고 토스페이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회당 기부할 수 있는 금액은 최소 1000원부터 최대 200만 원이며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토스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전액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전달된다. ‘소원 송편 만들기’ 기부금은 계절 재난지원, 긴급 위기 및 기후재해 지원, 일상생활 및 자립지원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토스 관계자는 “지난해 ‘나만의 눈사람 만들기' 기부 이벤트 이후 기부 참여 의사가 꾸준히 접수됐고, 사용자들의 의견에 따라 명절에 혼자 계신 독거노인들에게 마음을 전달하고자 ‘소원 송편 만들기’를 기획했다”며 “토스는 지속적으로 기부 관련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토스는 오는 28일 자정부터 30일 23시 59분까지 SNS 인증 이벤트도 실시한다. 인증 이벤트는 ‘소원 송편 만들기' 기부 참여 이미지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고 토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토스는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토스의 모바일 교환권인 ‘브랜드콘'을 증정한다.

‘소원 송편 만들기’ 메뉴는 토스 앱 ‘홈’ 화면의 가장 위 달 아이콘을 누르거나 ‘전체’ 탭 클릭 후 ‘진행 중인 이벤트’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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