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모바일 SRPG ‘라그나로크 아레나’ 론칭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1주년 기념 업데이트에서는 암원소 탱커로 적을 현혹한 뒤 공격하며 아군을 보호하는 능력을 가진 몬스터 ‘스토커 거티’를 새롭게 선보였다.
‘스토커 거티’의 주력 스킬인 ‘필사의 현혹’은 물리 대미지와 이동속도 감속 효과를 주는 동시에 가장 멀리 떨어진 적을 끌어당기고 스턴을 부여하며, 유틸형 스킬 ‘암흑 결계’는 아군이 준 피해의 일정 퍼센트만큼 체력을 회복시켜주며 받는 치명 대미지 확률을 감소해 아군의 생존력을 높여준다.
이와 함께 아군 스킬 포인트 회복 증가, 적군 스킬 포인트 차감 효과를 지닌 ‘어둠의 순간’, 일정 피해 감소, 스킬 포인트 회복 효과를 지닌 ‘믿음의 씨앗’ 등 소울 트리 스킬 2종도 추가됐다.
그라비티는 론칭 1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도 전개한다. 먼저 오는 10월 3일까지 자동 탐색 시 보상을 2배로 획득할 수 있으며 ‘특별 드랍 이벤트’로 1주년 기념 코인과 고목나무 가지를 획득할 수 있다.
10월 4일까지는 1주년 기념 프로필 테두리, 머리장식, 컬러풀 포링 등을 얻을 수 있는 ‘1주년 기념 코인 교환 상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신규 몬스터 성장 이벤트', ‘소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증정할 계획이다.
공식 라운지에서는 10월 3일까지 ‘1st! 1주년을 축하해요!’, '1st! 정답을 맞춰봐요!’ 등 4종의 론칭 1주년 기념 커뮤니티 이벤트를 실시하며, 9월 26일에는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통해 카드팩 선택 상자, 1주년 기념 코인 등을 얻을 수 있는 1주년 기념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