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제공/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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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게임즈 MMORPG ‘아키에이지 워(개발 엑스엘게임즈)’가 ‘팔로스의 샘물’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서비스 200일 기념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팔로스의 샘물’은 불필요한 고급 등급 이상의 아이템을 유용한 아이템으로 변환하는 ‘장비 재활용’ 시스템으로, 이용자는 이를 활용해 비귀속 장비 아이템에서 재료를 추출, 더 높은 등급의 아이템 및 고단계 컬렉션 아이템 획득에 도전할 수 있다. 획득 가능한 ‘소원(아이템) 목록’은 골드를 사용해 원하는 아이템이 등장할 때까지 변경할 수 있다.

‘팔로스의 샘물’과 함께 저레벨 렐름 던전 ‘불명의 전장’도 추가됐다. ‘불명의 전장’은 55~70레벨 캐릭터가 사냥하기에 적합한 난이도의 던전으로, 이곳에서만 얻을 수 있는 컬렉션 아이템도 함께 업데이트 됐다.

이외에도 각 직업별 특성이 드러나는 신규 영웅 기술 5종, 신규 별자리, 탈 것, 그로아 등이 추가돼 한층 다채로운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의 서비스 200일을 기념해 ‘14일 출석 특별 이벤트’를 오는 10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출석 미션을 달성 시 ▲강화 실패로 파괴된 희귀 등급 이상 장신구/유물 아이템 중 각 1종을 복구시킬 수 있는 ‘아스티의 장신구/유물 복구권’ ▲최고치에 해당하는 합성을 다시 진행할 수 있는 ‘탈 것/그로아 합성 재시도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추석 연휴 기간 ‘맛있는 송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게임 내 사냥을 통해 송편 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송편 재료 20개를 모아 송편 1개를 제작할 수 있다. 제작된 송편은 ‘함선 저주 강화 주문서’, ‘다루의 주화’, ‘축복 받은 탈 것 조련술 교본’ 등의 아이템 획득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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