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제공/ 그라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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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이 개발 중인 모바일 레트로 RPG ‘RAGNAROK 20 HEROES’의 국내 론칭 일정을 발표했다.

그라비티는 27일 “신작 ‘RAGNAROK 20 HEROES’를 오는 10월 12일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고며 “론칭 전까지 국내 CBT 설문조사를 통해 받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RAGNAROK 20 HEROES’는 2023년 그라비티가 공개한 라그나로크 IP 3종 타이틀 ‘라그나로크 심포니’의 2악장을 장식하는 타이틀로, ‘라그나로크’ IP 특유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게임성,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BGM 등 다양한 요소가 장점인 게임이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쉬운 조작과 핵심 요소인 핵앤슬래시는 액션감과 시원한 전투 연출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신작은 ‘RAGNAROK 20 HEROES’라는 이름처럼 라그나로크 주요 20개 직업이 캐릭터로 등장, 유저에게 다양한 직업 선택지를 제공한다. 유저는 각 직업을 육성해 나만의 기사단을 구성할 수 있으며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공격력, 방어력 등의 기사단 버프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정인화 ‘RAGNAROK 20 HEROES’ PM은 “콘텐츠가 주는 재미와 더불어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주기 위해 론칭 이벤트도 열심히 준비 중이다”며 “사전예약과 국내 CBT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RAGNAROK 20 HEROES’는 론칭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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