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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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통 망포 생활권 단지에 단지 인근 신규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입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GS건설 관계자)

GS건설이 내달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일원에서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472가구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규모이며 전용면적 분양가구는 ▲84㎡A 201가구 ▲84㎡B 109가구 ▲84㎡C 107가구 84㎡D 35가구 ▲100㎡ 20가구로 구성된다.

직주 근접, 교통, 생활 인프라 등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추고 있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수인분당선 영통역을 도보 이용 가능하고 홈플러스 수원영통점, 롯데마트 영통점, 아주대학교 병원, 그리고 기흥호수공원 둘레길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전 가구 남향 중심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3면 발코니(일부 타입 제외)를 적용했다. 여기에 단지 내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의 경우 스카이라운지와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서 개관되며 오는 2026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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