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레벨 인피니트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레벨 인피니트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레벨 인피니트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개발 시프트업)’가 ‘AGF 2023’에 참가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공식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인 ‘AGF’은 매년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오는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킨텍스 제1전시장 4홀 E10에 위치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는 전초기지 내 지휘관 숙소인 커맨드 센터를 테마로 부스를 연출,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스에는 지난 1주년 방송에서 공개된 약 2m 높이의 1대1 사이즈 ‘모더니아’ 피규어가 생생한 모습으로 유저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부스 방문만으로도 기념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전개된다. 스탬프 랠리 미션으로 ▲게임 설치 인증 ▲공식 SNS 구독 ▲포토존 체험 ▲현장 인증 등 4가지 미션 중 3가지를 완수하면 경품 뽑기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경품으로는 니케 후드집업, 1주년 스티커, 1주년 아크릴 스탠드, 캔뱃지, 카드 케이스, 굿즈 박스 등이 제공된다.

판매존에서는 ▲티셔츠 ▲모자 ▲태피스트리 ▲패션 마스크 ▲코스터 등을 비롯해 총 1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굿즈를 판매한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굿즈샵 입장 시 ‘굿즈 구매 신청서’를 배부, 구매를 원하는 굿즈와 수량을 미리 기입한 후 카운터 제출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무대 이벤트에는 8명의 전문 코스어들이 인기 니케로 변신하는 코스프레 행사와 메인 MC 박동민이 사회를 담당하고 풍성한 경품이 제공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