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랜드파크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MRI리조트가 운영하는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이 ‘한여름 밤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풀파티 ‘비치클럽 버블 블라스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 코럴 오션
지난 2022년 1월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과 취향을 만족시키는 휴양형 리조트로 새롭게 오픈했다. 웰케이션 여행과 함께 바쁜 일상에서 한발 물러나 자신만의 방법으로 내면까지 회복할 수 있는 리트릿까지 가능한 전방위 웰니스 콘셉트의 리조트다.
2022년 리뉴얼 오픈 이후 시작된 비치클럽의 풀파티는 국내 추운 겨울 날씨를 피해 따뜻한 사이판에서 이색적인 여름밤을 보내고자 하는 국내 MZ세대 및 사이판 현지인이 손꼽는 대표 파티 이벤트다.
사이판 최초로 매주 수, 금, 토요일에 선보이는 풀파티 ‘비치클럽 버블 블라스트’는 화려한 비주얼의 수영장과 DJ파티를 즐기고,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음료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한여름 밤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기획돼 아름다운 바다를 풍경으로 밤하늘에 눈처럼 흩날리는 버블을 즐길 수 있고, 수영장의 ‘대형 링’ 워터 스모그는 화려한 조명이 장식한 시그니처 포토존이다.
비치클럽 버블 블라스트는 만 21세이상부터 입장권(웰컴 드링크 포함) 또는 바비큐 플래터(무제한 샴페인 제공)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입장 시 수중 골프, 비치 볼, 비어퐁 경품 게임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물총 및 튜브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저녁 9시부터는 신나는 K-레트로 음악과 함께 버블이 하늘로 날리는 ‘버블 블라스트’가 진행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위해 사이판 유명 DJ를 초청해 22일, 23일(9PMDJS) & 27일, 29일, 30일(DJ Sly)에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풀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은 풀 파티 ‘비치클럽 버블 블라스트’를 기념해12월 31일까지 저녁 7시 20분 전 입장 고객에 한해 시그니처 칵테일 1잔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12월 24일과 25일에는 레스토랑 올레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뷔페’가 마련돼 풍성한 크리스마스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