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새롭게 출시한 ‘로제 청하 스파클링’ / 롯데칠성음료 제공
©데일리포스트=새롭게 출시한 ‘로제 청하 스파클링’ / 롯데칠성음료 제공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지난해 선보인 별빛 청하 스파클링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1년 8개월만에 새롭게 선보인 ‘로제 청하 스파클링’입니다.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나가겠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출시 9개월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인기를 구가했던 ‘별빛 청하 스파클링’에 이어 ‘로제 청하 스파클링’을 새롭게 선보이며 ‘청하 스파클링’ 라인업을 확대하고 나선다.

‘로제 청하 스파클링’은 앞서 출시한 ‘별빛 청하 스파클링’처럼 알코올 도수 7도에 탄산이 가미된 제품으로 앨더베리 농축액이 천연 적사과향을 더해 청주향과 과일향의 조화를 극대화한 만큼 다양한 음식과 어울리도록 단만을 줄였다.

여기에 핑크빛 제품 패키지는 ‘로제’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가운데 차오르는 초승달과 흩날리는 꽃잎을 디자인한 제품 라벨은 ‘장밋빛으로 빛날 내일을 위해’라는 제품 콘셉트를 표현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별빛 청하 스파클링은 달콤하고 깔끔한 풍미, 밤하늘의 별을 연상시키는 독창적 패키지에 힘입어 20대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자극하며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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