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빗썸이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1기 모집에 나선다.
빗썸의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은 빗썸만의 장점과 고객을 위한 노력들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빗썸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대학생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국내에 거주하며 가상자산이나 주식 플랫폼에 투자 경험이 있는 대학생 및 휴학생 총 20명으로, 빗썸 거래소 이용 경험이 있거나 마케팅∙광고, 앱 개발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혹은 관련 활동 경력이 있다면 지원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지원은 오는 12월 29일까지 빗썸의 채용공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필요시 지원서와 함께 자유 양식의 포트폴리오를 등록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빗썸 ‘썸즈업’ 서포터즈는 내년 1월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 동안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거래소 서비스와 기업 소개 등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빗썸 오피셜 SNS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빗썸은 ‘썸즈업’ 서포터즈들에게 매달 활동비를 비롯해 명함, 단체복 등이 담긴 웰컴키트와 빗썸 거래소 체험을 위한 소정의 체험 비용을 지급한다. 또 서포터즈 중 우수 활동팀과 우수 활동자에게는 각각 상금 500만 원(1팀)과 200만 원(5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 우수 활동자에게는 체험형 인턴 또는 빗썸 엠버서더 기회도 주어진다.
빗썸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다양하고 참신한 활동들을 통해 빗썸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시각에서 빗썸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