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레드랩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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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레드랩게임즈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하 롬)’dl 한국, 대만 공동 미디어 쇼케이스를 오는 1월 4일에 실시한다.

특히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준비 중인 만큼 ‘롬’ 미디어 쇼케이스는 업계 최초로 한국, 대만 각 국가의 쇼케이스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동시에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PD를 맡고 있는 신현근 대표가 직접 나서 주요 게임 특징과 향후 서비스 방향, 주요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롬’의 게임 플레이 영상과 핵심 특징인 대규모 전장, 전략적 전투를 담아낸 프로모션 영상이 최초로 오픈되며, 한국의 대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 캣츠와의 협업을 통한 코스프레 모델 ‘타샤’의 레인저 클래스 코스프레도 공개된다.

이번 행사는 ‘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스트리밍되는 생중계를 통해 일반 유저들도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롬’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드랩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롬(ROM: Remember Of Majesty)’의 성공적인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위해 양사 간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레드랩게임즈는 개발, 운영을 포함한 전반적인 게임 서비스를,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시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마케팅 및 플랫폼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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