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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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 PC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Night Walker/ 에이스톰)’가 시즌2 ‘증오의 도시 에들레르’의 2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에들레르’ 메인 스토리의 2번째 파트가 오픈됐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증오의 도시’와 ‘낙원의 벽’의 7종 던전에서는 증오에 물든 ‘에들레르’ 주민 간의 갈등을 해결하며 성장한 워커들과 비토니 형제가 한층 더 위협적인 형상으로 나타난 증오에 맞서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이와 함께, 강력한 특수효과를 지닌 장비 부위 ‘탈리스만’과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된다. 이번에 추가된 2차 벤데타 임무 ‘증오의 못자리’는 총 4단계 던전으로 전투를 돕는 비토니 형제들이 등장한다. 이 던전에서는 더 높은 수치의 옵션이 자주 등장하는 랭크2 전설 장비와 단계별 입장에 필요한 ‘적색 증오의 형상’ 및 각종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신규 연합임무 ‘오염된 장벽 내부’와 확장된 보스 러쉬에서는 다양한 등급의 시계 장비와 랭크2 전설 장비, 40등급제 ‘탈리스만’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에들레르’ 2차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년 1월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 시 각종 성장 재료를 지급하며, 하루에 소모한 피로도와 80 피로도를 소모한 일수에 따라 ‘미라지캐쳐’, ‘찬란한 아르카나’를 제공하는 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해 첫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2주 동안 접속한 날짜에 따라 ‘맹렬한 적색 증오의 형상’과 대량의 금괴 더미, ‘블랙 조커 더스트’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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