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안재용 사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 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
©데일리포스트=안재용 사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 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치속가능한 미래는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시작한다는 의미를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SK 바이오사이언스는 대한민국 대표 백신 기업으로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ESG 경영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탄소 발생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부가 주도하고 있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SK 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도 동참하고 나섰다.

안 사장은 SK 바이오사이언스 공식 SNS 채널과 사내 게시판에 참여, 사진을 게시하며 국내외 협력기관과 기업을 비롯한 이해 관계자들과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참여자는 일(1)회용품 사용을 제로(0)로 줄이겠다는 의미가 담긴 사진을 소셜미디어 등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챌린지를 진행하게 된다. 현재까지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의 대표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대중들의 관심을 모아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안 사장은 롯데바이오로직스 이원직 대표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정석 회장과 SK디앤디 김도현 대표, SK 프라즈마 김승주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SK 바이오사이언스는 텀블러/머그컵 사용과 친환경 생분해 빨대 사용, 페이퍼리스 시스템 도입, 잔반 없애기 등을 통해 사내 친환경 문화를 조성 중이며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구성원들은 자발적으로 재활용품 및 자투리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KIT 만들기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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