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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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플래그쉽 축구 IP인 ‘eFootball™(e풋볼) 2024’가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7억 건을 달성했다.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12일 “‘eFootball™ 2024’의 누적 다운로드 7억 건 달성을 기념해 내달 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보상이 지급되며 이벤트 업적 및 eFootball™ 챔피언십 클럽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고 전했다.

먼저 로그인 보상으로 약 3주간 매주 한 명씩 이주의 선수(POTW)를 제공한다. 또 Epik: Worldwide Clubs(추첨 계약권)을 매일 1개씩 지급한다.

특히 이번에 추가되는 이주의 선수(POTW)는 라이브 업데이트 등급에 따라 다양한 효과가 있는 부스터를 보유하고 있어 전략적인 드림팀을 구성할 수 있다.

또 금일 막을 올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아시아 축구 연맹과의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10개의 출전팀의 추첨 계약권과 3개국의 Epik 선수 등을 특별 선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투어 이벤트와 챌린지 이벤트, eFootball™ 리그 등에 참여해 업적 달성 시 최대 20만 GP와 eFootball™ 코인 210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오는 15일부터 eFootball™ 챔피언십 클럽 이벤트 : FC 바이에른 뮌헨이 시작되며, 전 세계 유저들이 FC 바이에른 뮌헨의 대표 선수를 결정하기 위해 예선과 결승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eFootball™ 2024’는 지난 12월에 진행된 업데이트에서 마이 리그와 변화된 Co-op 및 미니 게임 등을 통해 편의성을 개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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