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오직 사격만 가능한 ‘노폭전’ 팀 데스매치 선봬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이 ‘노폭전’ 팀 데스매치를 업데이트했다.

‘노폭전’은 수류탄, 연막탄, 섬광탄 등의 투척무기 사용을 제외하고 오직 사격의 재미에 집중할 수 있게 한 모드로, 내달 1일까지 인기 전장 ‘웨어하우스’, ‘민속촌’에 기반한 ‘노폭하우스’, ‘노폭촌’에서 즐길 수 있다.

각 전장에서 일정 횟수 이상 플레이, 처치 등을 기록하는 챌린지 퀘스트를 완료 시 ‘경험치 부스터 2.0 3일’, ‘패스티켓’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퀘스트 완료 시 ‘보조 기간연장 영구제’ 등의 보상이 추가 지급된다.

같은 기간, 일일 반복 미션을 완료하고 포인트를 모아 각종 개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전체 이용자의 포인트를 합산해 일정 포인트 달성하면 협동 보상을 추가 교환할 수 있다. 또 PC방 접속 시 누적 시간에 따라 ‘TRG21(IS) Block 영구제’, ‘토끼 잠옷 세트 영구제’ 등의 보상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내달 22일까지 멀티카운트에서 ‘청미르’ 신규 스킨 무기를 얻을 수 있다. ‘청미르’ 무기 3종을 활성화하면 경험치와 포인트에 각각 20%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넥슨은 내달 1일까지 ‘청미르’ 무기의 획득 기간 300일 이상 달성 시 ‘청미르 무기 영구제 선택권’을 지급하고, 600일 이상 달성하면 ‘[M]Royal 영구제 선택권6’ 및 2000 SP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