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에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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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에임드의 실시간 4X 전략 오토배틀 기대작 '뉴포리아(Neuphoria)'가 비공개 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지난 24일 성료했다.

에임드는 ‘뉴포리아’ 정식 론칭에 앞서 지난 17일부터 8일간 시장성, 게임 확장성, 버그 등 최종 검증을 위해 한국, 미국, 독일,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브라질, 멕시코, 필리핀 등 글로벌 이용자와 업계 관계자, 미디어를 대상으로 CBT를 진행됐다.

‘뉴포리아’ CBT는 1인 하루 평균 플레이 시간 89분, 참여율 83%를 기록했다. 테스트 기간 진행된 설문조사를 통해 ‘선선하고 독창적인 게임’, ‘다양한 캐릭터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게임’ 등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에임드 게임 스튜디오 팀 이클립스는 CBT 참여자 피드백 및 관련 데이터를 취합해 최종 개발에 나설 계획이며, 주요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가이드 보완, 보상 범위, 콘텐츠별 획득 자원 밸런스 조절, 신규 캐릭터 개발 등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더불어 ‘뉴포리아’ 홈페이지, 네이버 게임라운지, 디스코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용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편의성 및 재미, 세계관 확장 등 론칭 후에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이어갈 방침이다.

뉴포리아’는 캐릭터 조합에 따라 다양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하고, 5인 스쿼드(Squad) 결성 후 영토를 넓히고 자원을 획득하기 위한 전략을 펼칠 수 있는 실시간 4X 전략 오토배틀 게임이다. 오는 2분기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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