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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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의 기대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가 사전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 흥행작 탄생이 점쳐지고 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로, 현재 국내 출시에 앞서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애플 양대 앱 마켓, 카카오게임 등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는 ‘스타시드’를 알리기 위해 올해 초 공식 SNS 채널과 브랜드 사이트에 캐릭터 영상 및 고퀄리티 OST 비디오를 공개했으며, 게임·애니메이션 행사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예비 유저들과 소통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게임 팬들에게 기대 신작으로서 주목받고 있는 것.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달성함에 따라 예약자들에게는 특별 선물이 제공된다.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스타시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모든 유저에게는 기본 사전 예약 보상 외에도 론칭 직후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SSR 등급 프록시안 ‘레나스’와 1800 스타비트가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자 수 누적 달성 이벤트 외에도 사전 예약에 참여자들을 위한 이벤트는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양대 앱 마켓 사전 예약 시 론칭 후 레인저 장비 풀세트가 주어지며,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참여 시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즉시 지급된다. 또 프록시안 매칭 테스트 참여 후 결과 이미지를 해시태그와 함께 X(구 트위터)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소니 헤드폰을 비롯한 여러 실물 경품 획득 기회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스타시드’ 세계관과 개발 비하인드, OST 비디오 등 게임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업로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스타시드’는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며, 올해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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