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리테일 테크 기업 컬 리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에 앞서 ‘화이트데이 달콤 백화점’ 기획전을 개최했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컬리는 300여가지 상품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화이트데이에 빠질 수 없는 사탕부터 향수, 케이크, 립스틱 등 다양한 선물 상품을 준비했다. 기념일 한정 특가 디저트류는 물론 8% 깜짝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특별한 날 선물하기 좋은 꽃다발도 준비됐다. 컬리는 전문 플로리스트가 직접 만든 꽃다발을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견고한 전용 박스에 넣어 배송할 계획이다. ‘러쉬’, ‘탬버린즈’, ‘논픽션’, ‘조 말론 런던’ 등 감각적인 뷰티 브랜드의 선물세트도 구매할 수 있다.
또 직장인들을 위한 선물 추천 카테고리도 선보인다. 해당 카테고리에서는 세계적 초콜릿 브랜드 ‘킷캣’의 미니 오리지널 초코 웨이퍼를 14% 할인된 가격에, ‘마즈’ 트윅스 미니스 초콜릿바 픽앤믹스는 13%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베이커리&간식, 감사 선물, 아이들 선물 등 다양한 상품들을 카테고리별로 추천한다. ‘나폴레옹’ 미니 쿠키 6종 세트, ‘기화병가’ 틴케이스 버터 에그롤, ‘메종엠오’ 쿠키 6종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에서는 기념일 전날 밤 11시 까지만 구매하면 다음날 새벽,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며 “연인 뿐 아니라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평소 고마웠던 사람들을 위한 추천 상품들을 다수 마련했으니 컬리의 큐레이션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