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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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가 오는 28일 한국 론칭을 앞두고, 서울 주요 도심지 광고를 통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 예정인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로,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최근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스타시드’는 출시가 임박한 이달 중순부터 강남, 판교, 삼성, 을지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하철 역사에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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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게임·애니메이션 굿즈 매장, 피규어 판매점, 복합문화공간 등이 밀집해 일명 ‘서브컬처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홍대입구역에서는 역사 입출구부터 벽면, 층계참까지 ‘스타시드’의 미소녀 캐릭터들이 점령하고 있다. 인근 빌딩 전광판에도 소녀 캐릭터가 강조된 초대형 빌보드 광고가 내걸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스타시드’는 론칭 전부터 예비 유저들이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도록 캐릭터들의 일상 숏폼, OST 뮤직비디오 등 여러 이색 콘텐츠를 공개 중이다. 또 게임·애니메이션 행사 셔틀버스 운영,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사전 예약 참여자 수는 현재 100만 명을 돌파한 상태이며 관련 이벤트 또한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는 등 게이머들의 호응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스타시드’는 오는 28일 국내 출시되며, 이후 서비스 지역을 글로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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