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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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신규 성장 콘텐츠 ‘개화’와 ’장비 각성’을 선보였다.

‘개화’는 반야도에서 획득한 재화로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시즌제 성장 콘텐츠로, 48 레벨 이상 캐릭터를 가진 이용자라면 우화등선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정해진 시즌 동안 맥점을 활성화한 후 용령석을 장착하면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맥점은 시즌별로 구성이 변경되며, 레벨의 총합에 따라 아이템 보상을 제공한다.

‘장비 각성’은 특정 등급과 단계 이상의 장비를 각성 아이템으로 성장시키는 시스템으로, 각성 단계는 캐릭터의 전직 여부에 따라 2단계로 나뉜다. 이용자는 각성석과 동일 등급의 장비, 홍련석을 사용해 장비를 각성할 수 있으며, 원하는 능력치 부여를 위해 각성석 등 재료를 사용해 재도전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문파 콘텐츠 2종도 추가됐다. ‘문파 동맹’은 서로의 이익이나 목적을 위해 협력 가능한 콘텐츠로, PVP 모드에서 동맹 문파는 공격에서 제외된다. 특정 레벨 이상의 문주라면 전쟁 선포가 가능한 ‘문파 전쟁’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 콘텐츠는 최대 10개 문파를 적대 문파로 등록할 수 있다. 적대 문파와의 PVP에서는 성향치가 감소하지 않는다.

‘미르M’은 내달 25일까지 ‘요마 토벌작전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환상 비경의 던전에서 얻은 요마의 증표로 원하는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아이템의 획득이 가능한 ‘벚꽃의 7일 출석’과 수라 대전 참가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행복한 거짓’이벤트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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