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청계천로에 위치한 본점 대회의실에서 배형국 신한생명 부사장을 비롯해 김범구 봉평면 번영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봉평면과 일사일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한생명의 따뜻한 보험 실천 일환으로 다양한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이루기 위해 체결했다.


향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거래 장터 운영, 지역사회 문화제 행사를 지원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3년 10월에 강원도 홍천군 서면 소재의 배바위 카누마을과 일사일촌 협약을 체결하여 신한금융그룹 자원봉사 대축제, 농촌 일손 돕기,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도농교류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봉평면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사랑과 나눔의 기쁨이라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따뜻한 보험’의 실천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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