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기자] 물 타지 않은 맥주 클라우드로 국내 맥주시장을 단기간 평정한 롯데주류가 이번에는 여심(女心)을 사로잡기 위해 새롭게 출시한 ‘순하리 처음처럼’을 선보였다.

25일 롯데주류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순하리 처음처럼’ 1000만병 판매 돌파와 수도권 판매 확대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사진행사를 진행했다.

순하리 처음처럼은 전남 고흥산 천연 유자 과즙과 유자향을 함유한 소주 베이스 칵테일이며 알코올 도수를 14도로 낮추고 유자의 새콤달콤한 맛을 더해 저도주를 선호하는 젊은 여성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롯데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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