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KB국민카드가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공연’ 예매 시 동반자 티켓 1매를 무료 제공하는 문화공연 원 플러스 원(1+1)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6일 오후 6시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1500여 석 규모로 진행되며, 티켓은 6월 26일(금)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티켓 예매는 1인 최대 2매까지 가능하고,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예매 좌석과 동일한 등급의 동반자 티켓 1매가 무료 제공(1인 2매 구입 시 총 4매 제공) 된다. (VIP석 14만원·R석 및 오케스트라피트석 11만원·S석 8만원·A석 6만원·B석 4만원)

이번 공연은 지난 2003년 이후 12년 만에 펼쳐지는 오리지널 내한공연으로, ‘테라 씨 매클라우드’, ‘딜리스 크로만’, ‘마르코 주니노’, ‘로즈 라이언’ 등 세계 정상급 기량의 브로드웨이 공연팀이 출연한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해 9월 ‘뮤지컬 레베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9회에 걸쳐 매월 엄선된 대작 뮤지컬을 고객들이 알뜰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문화공연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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