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여정 기자]‘모델돌’ 나인뮤지스가 새 앨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나인뮤지스는 20일 자정 소속사 스타제국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 미니앨범 '9MUSES S/S EDITION’ 혜미, 민하의 재킷 비하인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멤버별로 공개한 비키니 재킷과는 또 다른 사진으로 혜미와 민하의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에서 혜미와 민하는 올여름 핫 아이템인 비비드 컬러의 래쉬가드를 입고 화사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각각 한 손에 꽃을 들고 카메라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금방이라도 빠져들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멤버들의 한 층 물오른 미모와 함께 역대급 썸머 앨범이라는 기대감까지 더해져 미모도 음악도 활짝 폈다는 팬들의 반응이다.

나인뮤지스는 오는 7월 2일 타이틀곡 ‘다쳐(Hurt Locker)’를 포함 총 6곡과 멤버들의 여름 화보가 담긴 새 미니앨범 '9MUSES S/S EDITION’을 발표하며 여름 걸그룹 대전에 뛰어든다.

멤버들의 재킷 개인 컷과 비하인드 컷이 연이어 공개돼 화제를 모으며, 음악과 화보가 하나로 합쳐진 특별한 기념 에디션으로 구성된 나인뮤지스의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오는 7월2일 새 미니앨범 '9MUSES S/S EDITION’을 발표하고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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