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도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최 회장은 “SK하이닉스 M14 공장 준공식을 갖게 돼 무한한 영광이며 개인적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대한민국의 반도체 신화를 다시 써 내려가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회장은 “투자 조기 집행 확대로 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청년 일자리 확대와 협력 업체와의 성과 공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전·세종창조경제 센터를 비롯해 전국 창조경제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창조경제가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황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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