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성산 기자] XIA준수가 오는 13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꼭 어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사인회를 가진다.

9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2년 정규 1집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 이후 3년 만에 단독으로 팬들과 만남을 가지는 XIA준수의 사인회에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미 XIA준수의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팬들의 사인회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져 한동안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다”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까지 한데 모일 것으로 예상돼 충분한 공간 마련에 힘쓰는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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