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성산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가 웹 예능 ‘f(x)=1cm(에프엑스는 일센티미터)’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x)는 오는 10~13일 4일간 매일 오전 11시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를 통해 웹 예능 ‘f(x)=1cm’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공개한다.
해당 예능은 사연을 신청한 주인공을 만나러 학교 등 특정 장소에 기습 방문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걸그룹이 TV가 아닌 온라인 예능 콘텐츠를 따로 제작해 선보이는 것은 에프엑스가 처음인 만큼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받을 전망이다.
‘f(x)=1cm’는 SM C&C와 모바일 전문 프로덕션 뭐랩(MUH Lab)이 공동 기획·제작, 모바일 콘텐츠 전문기업 네오터치포인트가 유통을 맡아 국내 및 중국에 배급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金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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