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홍 기자] 한중 합작 웹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이 오는 14일 밤 12시 중국 소후닷컴과 소후 T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공개된다.


중국 팬들을 위해 14일에는 특별히 1~2회가 연속 공개된다. 3회부터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2시에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고품격 짝사랑’은 차세대 까도남 CEO 최세훈(정일우 분)과 오대산 산골 순수 처녀 유이령(진세연 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세훈’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져 포복절도할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드라마는 한국 굴지의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과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이 공동 제작한다.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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