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함께 나누는 영화 나들이’는 문화생활에 소외되기 쉬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위로와 복지증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320명의 어르신들은 영화를 관람하고 함께 식사하며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영화감상을 통해 어르신들께 웃음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정우 기자
hjw72831@theDaily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