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기자]한화건설 임직원이 지난 14일 한화이글스 대 LG트윈스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단체 응원 행사 ‘이글스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를 비롯해 한화건설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900명이 참석해 한화이글스 선전을 위한 뜨거운 응원전에 나섰다.

이날 한화이글스는 한화건설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들의 응원에 힘입어 7대4로 LG트윈스를 꺾었다.

한화건설은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이글스 데이’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야구장 단체응원을 통해 임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한화건설은 매주 수요일 5시 퇴근해 가족과 함께 하는 ‘가정의 날’과 매주 금요일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으로 출근하는 ‘캐주얼데이’ 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일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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