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13명에게 치료비 6억원을 전달했다.
지난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중소기업 근로자 지원에 나선 기업은행은 중증질환자 1989명에게 84억원의 치료비를 기탁했고 중소기업 근로자 자년 6271명에게 장학금 92억원을 후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기업은행은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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