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KEB하나은행이 지난 7일 그룹과 은행 광고모델이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에게 KEB하나은행의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이날 러시아 월드컵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서 대한민국과 하나금융그룹, 그리고 하나은행의 위상을 높인 손 선수에게 KEB하나은행 공식 명함 디자인에 손 선수의 이름이 새겨진 홍보대사 명함과 임직원들의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KEB하나은행 광고 모델인 손 선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공격수로 출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전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으며 이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서도 팀의 주장으로 누구보다 빛나는 조연이자 리더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준 바 있다.

함 행장은 “손 선수를 비롯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서 보여 준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감동적인 모습은 그룹 광고 캠페인인 ‘함께가 힘이다. 하나가 힘이다.”의 기획 의도와 일치한다.“면서 ”손 선수의 광고 뿐 아니라 실제 경기서도 그룹의 경영철학인 휴머니티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전했다.

현재 손흥민 선수가 출연한 하나금융그룹 광고는 TV와 신문, 극장 등에서 방영 중이며 금융권 광고 최초로 최단기간에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 유튜브에서 1000만 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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