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정태섭 기자] 투핸즈게임즈가 실시간 1대1 전략 게임 ‘챔피언 스트라이크’를 공식 출시하고 나섰다.

전 세계 150개 국가에 출시된 챔피언 스트라이크는 카드 드롭 전략 위에 챔피언의 개입 컨트롤이 어우러진 게임이다.

차원의 효율 및 카드의 상성에 따른 플레이와 챔피언의 컨트롤을 동시에 이용한 전략을 통해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

특히 전략적인 컨트롤이 배가돼 보다 다양하 플레이 패턴과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반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모든 유저들이 단일 버전의 게임에 접속해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원 빌드 방식을 채택했고 한국어와 영어, 독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12개 언어가 지원된다.

투핸즈게임즈 관계자는 “다양한 환경에서 전 세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추가 다운로드 없이 게임을 실행할 수 있게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며 “매우 적은 양의 정보 전송만으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동기화 방식을 구현했다.”고 전했다.

한편 챔피언 스트라이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이 가능하며 글로벌 론칭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특별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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