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소원 빌고 풍성한 보상 획득 가능한 ‘풍등 이벤트’ 실시
1000일 기념 상점과 특별 접속 보상 이벤트도 진행
커뮤니티에서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도 선 보여

[데일리포스트=정태섭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에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은 매일 접속만 해도 참여할 수 있는 ‘풍등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매일 접속 후 소원을 빌 수 있는 기회를 4번 얻게 되며 소원을 빌어 UR등급 초월의 돌, UR등급 특성의 돌, 축복받은 강화주문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1000일 기념 이벤트 상점도 열린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상점에서 UR등급 특성의 돌, UR등급 초월의 돌, 마프르의 가호 등 고급 아이템들을 초저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특별 접속 보상 이벤트도 함께 선 보인다. 이용자들은 오는 14일까지 매일 접속만 해도 매일 아이템 혜택 3일 체험권, 매일 퀘스트 혜택 3일 체험권 등 풍성한 보상을 매일매일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이 커뮤니티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우선 이용자들이 출석 체크를 남긴 일수에 따라 참여자 전원에게 누적 보상을 지급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하며 재미있는 사연을 공유하는 ‘사연공유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넷마블은 1000일 서비스를 기념한 인포그래픽도 이날 함께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서비스 이후 발생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록들을 확인할 수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엔진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월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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